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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불법 건축물 대대적 정비

 

무주군이 관내 불법 건축물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7일 17명으로 구성된 3개 조사반을 편성해 관내 불법 건축물에 대한 일제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반은 17일까지 불법 건축물 면적과 규모, 소유자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구천동 및 무주리조트 등 주요 관광지 주변과 무주읍 입구 관문주유소에서 농업기술센터까지 도로변을 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태풍 피해복구시 미철거되거나 방치된 공사용 가설 건축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관광마을 조성으로 그린투어리즘의 활성화를 위해 불법 건축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위법 건축을 사전 예방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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