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 각종 건설공사가 상반기 이전에 대부분 발주될 전망이다.
심민 임실군수 권한대행은 9일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주민편익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가능한 상반기 이전에 공사를 발주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이전에 모든 공사를 80% 이상 발주토록 하고 자금의 40% 이상을 집행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 이를 위해 동절기에 중지된 공사의 해제와 설계완료 등 단위사업별 세부 추진계획도 시행토록 결정했다.
특히 주민과 농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소규모 숙원사업과 경작로 포장사업은 영농기 이전에 완료키로 했다.
심 권한대행은 특히 최근의 폭설로 안전예방이 염려되므로 취약지역의 결빙도로 점검과 제설작업 등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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