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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공한지 활용한 토종 자생화 식재 사업 실효

 

무주군이 도로변이나 공한지에 토종 자생화 꽃길을 조성, 봄철을 맞아 무주를 찾는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주요도로변이나 공한지 등 식재지 조사와 자생화 식재수종을 선정하는 등 기반조성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식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토종 자생화 식재수종으로는 무주의 산야에 널리 분포돼 있는 원추리꽃과 할미꽃, 패랭이 꽃 등 8종으로 자체시범포까지 운영, 토종 자생화 식재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 토종 자생화들은 식물도감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수종들로 토종자생화를 식재한 도로변이나 공한지는 자연학습장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무주군은 토종자생화 식재사업에 계약직 등 자체 전문인력과 공공근로사업을 투입, 최소한의 예산으로 사업을 완수한다는 방침이어서 생산성 향상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이 토종 자생화 식재사업은 무주군에서 추구하고 있는 녹색도시 건설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농촌관광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성공적인 시책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강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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