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수질오염행위 특별단속

 

갈수기로 용담호의 수질악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낚시철을 맞아 용담호 불법 낚시에 비상이 걸렸다.

 

진안군은 각종 불법 낚시행위와 쓰레기 투기 등 용담호의 수질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해 4월부터 집중 계도를 실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용담호 전역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불법낚시 가능성이 많은 주말과 발생 가능성이 많은 장소부터 집중 단속 활동을 통해 외부 낚시꾼의 상습적인 불법 낚시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일부 전문적인 낚시꾼의 낚시행위로 인해 어류 싹쓸이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단속에도 나서기로 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20자리 교체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법원·검찰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날씨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