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임실을 지키기 위한 강살리기 운동이 올 한해동안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강살리기 운동에 동참한 단체에 대해서는 일정 금액의 지원금을 보조,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임실군이 특수시책으로 펼치는 이번 강살리기 운동에는 관내 각 마을과 학교, 사회단체 등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임실지역은 관촌면과 신평면·운암면·강진면·덕치면 등 5개 지역이 섬진강을 끼고 있어 이지역 단체들에 한해 참여자격이 부여될 전망이다.
선정된 단체는 강 주변을 대상으로 하천정화와 오염방지, 각종 감시활동 등을 실시하고 수질보전을 위한 캠페인 등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1개 단체당 연간 2백50만원씩 모두 1천5백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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