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개발사업 등으로 지번이 불규칙으로 부여되고 있음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따라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새롭게 부여하는 등 주소체계를 정비키로 했다.
시에따르면 도시정보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용을 위해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부여하는 등 주소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시는 우선 오는 2천6년까지 3년동안 1단계로 동지역 도로 약 8백10개와 1만1천여동의 단독·공동주택에 이름과 번호를 붙일 예정이다.
금년의 경우 1단계로 기초조사와 건물주 출입구 조사를 실시하고 2천5년 4월까지 도로명과 건물번호 부여 관리시스템 및 생활정보 안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2천5년부터 2천6년까지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새긴 표시판을 제작,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김제=최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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