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기만)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8일 명예경찰 포돌이와 포순이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 칠백의총과 용인 한국민속촌을 둘러보는 문화 유적탐방을 실시했다.
무주경찰서가 주관하고 무주 문화원, 청소년선도위원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탐방은 포돌이, 포순이에게 우리 조상의 삶과 슬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을 뿐만 아니라 최근 일련의 경찰상황으로 인한 경찰의 부정한 이미지를 타파하고 청소년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민주경찰로서의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탐방에 참여한 김효순양(16 무주중학교)은"민속촌의 초가집과 생활도구 등을 관람함으로써 우리 선조들이 어떻에 살아왔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슬기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무주=강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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