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태풍 및 자연생태 파괴로 인한 남대천 자연생태복원을 위하여 안성면 죽천리 공정저수지 및 무주읍 남대천일원에 토종물고기 치어를 대량 방류했다.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28일 오전 대량 방류한 치어는 전라북도 수산시험연구소로부터 잉어, 붕어, 메기 등 토종민물고기 치어 6만5천여마리를 무상으로 분양받아 최근 건설된 농업용 전용 저수지인 안성면 공정저수지와 남대천에 방류, 어족자원 증대와 새로운 농가소득원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는 토종 민물고기의 지속적인 관리와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어업계를 조성하는 한편 수산시험연구소로부터 토종 민물고기 치어를 3년간 지속적으로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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