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정확한 유류거래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유류판매용 계량기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행정과 소비자 고발센타와 연계해 점검반을 편성, 주유소 27개소와 일반유류판매업소 4개소 등 총 3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눈새김 탱크로리와 이동식 연료유미터를 이용, 계량기 변조여부와 정기검사 실시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군은 적발된 위반업소중 경미한 사항 위반업소는 보완 지시해 개선하고 의도적인 사항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의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변조 유류계량기 유통으로 운전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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