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무주가 관광레저도시 최적지"

무주군과 대한전선(주)이 무주관광레저기업도시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주군과 대한전선은 3일 오후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 마을대표와 대한전선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면 주민자치센터 덕유마당에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유치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도시란 무엇인가, 왜 무주여야하는가, 무주기업도시 추진경과, 무주기업도시의 미래모습, 무주군 주민에 어떤 혜택이 있는가, 향후 추진일정을 설명, 주민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유치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질의 응답을 갖었으며 안성면 주민자치위원인 백동열씨(38·안성면)는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오랜 소외와 낙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단합된 의지와 하나된 마음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낭독, 면민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설명회는 태권도공원, 무주리조트등을 연계한 세계적인 관광, 레저, 문화, 예술의 휴양도시로 거듭나간다는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어 사계절 전천후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무주군의 입지가 기업도시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무주관광레져기업도시는 안성면 공정리, 금평리, 덕산리 일원 249만평에 관광레저형으로 비즈니스타운, 리서치파크, 예술인마을, 특모고등 교육시설, 주말농원, 생태학습장, 골프장, 콘도 워터파크등 7621억원을 들여 오는 2015년 완공할 계획이다.

 

임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