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보건의료원이 18일 장례식장을 개장하고 운구에서 묘지설치까지 종합 장례서비스를 시작했다.
장례문화 조기정착과 최고의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개장식은 이날 오후 2시 보건의료원 광장에서 군민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개장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장례서비스 지원단 위촉장 수여, 김세웅 무주군수의 인사말, 강호규 무주군의회장과 김재환 노인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테이프 커팅과 보건의료원 지하 1.2층에 마련된 장례식장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군수는 인사말에서 “어머니 뱃속에서 무덤까지 군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무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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