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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 화산마을 전통숲 복원

11월까지 8000만원 지원

고창군 심원면 화산마을이 <사> 생명의숲국민운동에서 공모한 ‘전통숲 복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고창군은 22일 “생명의숲국민운동이 공모한 전통마을숲 복원사업 대상지 전국 9곳에 화산마을이 포함되었다”며 “지원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 11월까지 마을숲 복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통숲 복원사업 대상지는 화산마을 입구 느티나무숲. 군은 이곳에 조성된 100년생 이상 아름드리 수목 군락에 대한 보호 조치와 함께 배수로 정비, 석축쌓기 등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 화장실과 식수대 표지판 등 편의 시설을 설치, 전통숲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한편 1998년 창립된 생명의숲국민운동은 숲체험 교육·학교숲 운동·마을숲 운동·모델숲 운동·숲탐방운동 등을 추진하는 시민단체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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