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예체문화관 2층 소공연장에서 8일 저녁 7시 30분 인형극단 ‘누렁소’의 인형극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05년도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주군에서 지원 유치한 것으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작품이 무대에 올려지게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부모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자극하게 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예체문화관 건립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어 이제 무주는 더 이상 문화의 불모지가 아닌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더 많은 문화공연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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