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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 농특산물 알리기

진안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농특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군은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내고장 농특산물 이용하기’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선물과 재수용품을 관내 농특산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도내 홍보에서 탈피해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 행정서포티즈 협력자치단체, 농촌사랑 한가위 대축제, 대전광역시 스파피아 인삼 페스티벌 등 자매 결연지를 대상으로 특별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추석 성수품인 인삼을 비롯한 한과와 과일, 한봉, 산머루와인, 표고 등 100여품목에 대해 홍보전단 2만부를 제작하고, 자매결연단체와 출향인사 등에게 발송했다.

 

한편 군은 소비자가 직접 군을 방문하지 않고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판매할 수 있는 스스템을 갖췄다.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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