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고창군민의 장에 탁정연씨(공익장)와 이춘희씨(애향장)가 각각 선정되었다. 문화체육장과 산업근로장 후보자는 심사위원 과반수 득표를 못얻어 수상자가 없다.
고창군민의장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심사위원 20명 가운데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4개 부문 후보자 6명에 대한 공적 설명과 관계서류를 검토후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공익장에 선정된 탁정연씨(69)는 바르게살기운동 명예회장을 맡고 있고, 애향장을 받는 이춘희씨(50)는 건설청개청준비단에서 단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심사위원회는 이강수 고창군수, 최석기 군의회의장 등 심사위원 20명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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