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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순창군 장류연구소 운영위 가동

세계로 뻗어나갈 채비로 분주한 순창장류산업이 세계인을 사로잡을 전략과 전술준비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순창군은 금년 11월말 준공예정인 장류연구소의 운영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위해 순창 장류산업을 이끌 산·학·연·관 전문가 13인으로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대학교 엄영숙 교수, 산업자원부 지역혁신지원담당 이재현 사무관, 오즈마켓팅 오숙영 대표이사 등 운영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갖고 장류연구소 사업계획 협의, 장류생산설비와 검사연구 장비 구입 및 활용, 장류연구소 연구용역건에 대한 심의를 벌였다.

 

학계, 마켓팅 분야, 산업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13명의 운영위원들은 앞으로 장류연구소와 공동으로 순창의 장류산업을 이끌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연구소의 각종 사업과 연구개발 및 교육 등의 자문 역할, 기업과 연구소·소비자간 상호협력방안을 강구해 장류연구소가 국내 장류산업 중심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역할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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