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행정자치부 주관 ‘2005 여성이 행복한 고을’선정사업 평가에서 전북도내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돼 재정상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10월 두달간에 걸쳐 여성공무원 인사제도운영, 여성사회참여확대 등 총 10개분야 23개 항목에서 여성정책과 여성공무원 인사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을 평가한 결과 순창군이 도내 우수군으로 선정된 것.
순창군은 이번 평가에서 여성공무원 능력개발 및 인사우대,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확대와 특수시책으로 여성한글공부방 운영, 여성능력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사업 시행 등 타 자치단체에 비해 돋보인 행정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는 여성정책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관심제고 및 여성공무원의 경쟁력제고와 인사운영상 여성차별을 배제하고 공직부문부터 남녀평등을 솔선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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