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무원과 유관사회단체 임직원들은 27일 군청광장에서 5시간 동안 진행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해 혈액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실정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고 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직자가 밑거름이 되고자 실시했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혈액원 관계자는 “전라북도의 연간 혈액 수급 목표는 13만여명으로 수급된 혈액은 지역민들의 생명보호와 질병치료를 위해 소중하게 쓰인다”며 “연중 실시되는 헌혈운동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