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이상준)은 20일 전북도교육청에서 전북지역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학교 단체급식 등을 통한 우리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당부했다.
농협은 지난해 말 현재 도내 122개 학교 및 단체에 모두 246톤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상준 본부장은 “학교 등 각종 단체의 우리 급식사업에 우리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은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소비해 올바른 식습관의 정착과 학습효과를 향상시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이자 공익사업”이라면서 급식사업에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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