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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일광정시해선생 기념사업회, 항일역사도서관 추진

(사)순국선열 일광정시해선생 기념사업회(회장 라홍찬)는 20일 고창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일광기념관에서 일광 정시해 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제를 열었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추모제에서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고창에 항일역사도서관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도서관은 일광기념관 2층”이라며 “유물전시 위주로 꾸며진 기념관 2층에 조국 광복을 위해 온몸을 바친 선열들의 항일 역사를 기록한 서적과 관계 자료를 수집해 역사 교사와 독서지도사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민족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토론을 통한 역사의식을 키워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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