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자치행정과(과장 김용관) 직원들은 휴무일인 22일 장애우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개조로 나뉜 직원들은 이날 뇌졸중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조종선씨(76·고창군 성내면)와 장애 1급으로 거동이 불편한 박홍재씨(67·고창군 성내면) 가정을 각각 방문, 집 안팎 청소와 빨래를 도왔다. 또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전기밭솥과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고창군 직원들은 주40시간 근무제 실시와 함께 주말을 활용,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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