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예체문화관은 27일 오후 7시 30분 국악뮤지컬 ‘판소리 이야기 셋’이 무대에 오른다.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가 공연하는 ‘판소리 이야기 셋’은 ‘과자’, ‘양성’, ‘나이키’라는 주제의 단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 대한 세태풍자를 하고 젠더이슈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들을 노래와 춤으로 풀어낸다.
올해로 창단 5년을 맞는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는 ‘2005년 올해의 예술상’전통예술부문 수상, 서울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05 유망예술프로그램 집중육성 지원사업’ 국악분야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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