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순창 고추장민속마을 대학 체험관광지 부상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이 지난 3월 개소된 장류연구소와연계해 각 대학의 벤치마킹과 함께 새로운 체험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3월 조선대학교와 경민대학교에서 200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주말사이에는 단국대와 덕성여대에서 90여명이 민속마을을 방문해 전통고추장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소 이모저모를 견학하며 전통고추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들 대학생들을 인솔하고 온 (사) 소비자시민의모임에서는지난3월 순창군과의 장류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체결을 통해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순창장류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

사회일반백창민 전 김제시의원 “김제시장 금품 수수 의혹 공익제보자, 1%도 관련 없어”

남원지리산 단풍, 이번 주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