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동부병원 존폐 기로

11일 응급실 폐쇄키로...진안 의료체계 빨간불

동부병원이 11일 응급실을 폐쇄키로 최종결정을 내려 응급환자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0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1988년 설립 이래 18년여 동안 진안군을 비롯해 인근 장수, 무주 등지의 의료서비스를 수행해 왔지만 적자운영으로 존폐위기에 처했다.

 

이는 시설장비의 노후화와 인구유출로 인한 수입 감소에 따른 것으로 최대 적자부서인 응급실을 군에 반납하고 감소된 비용을 최소한의 병원운영을 위한 장비 및 시설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