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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4분기 친절 공무원으로 총무과 탁덕남씨(42), 농산과 이순애씨(45), 상수도과 채봉수씨(38)가 각각 선정됐다.

채규정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 직원의 친절 서비스가 더욱 체질화될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 감동 행정 서비스를 가장 많이 제공한 공무원들에 한해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 친절공무원 탁씨는 매년 직원 친절 보수 교육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오는등 전직원의 친절 체질화에 앞장서 왔다.

이씨는 편안한 민원 안내와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로 모든 민원 처리 업무 추진에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채씨는 업종 변경및 상수도 누수 수용가를 직접 찾아나서 누수 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잊지 않는 친절을 베풀어 공무원에 대한 시민 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