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최초의 평생학습고을인 진안군이 평생학습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발전을 모색한다.
19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키 위해 오는 24일까지 강사 및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내용과 강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이달말까지 주민자치센터 등 154개 평생학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운영중이거나 계획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현황조사를 펼쳐 공공교육기관과 시민단체들의 정보공유를 통해 프로그램 중복을 막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마련해 간다.
한편 지난 2001년 평생학습고을로 지정된 진안군은 마이평생학습지도자를 육성, 주민자치센터에 배치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인구 3만에 불과한데도 이용자가 1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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