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7일 진안군민자치센터에서 관내 결손 아동 위탁부모와 읍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위탁 보호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위탁아동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의 원인과 적절한 양육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관내 가정위탁 아동은 47세대 70명으로 1인당 월 12만원 정도의 아동보호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공무원과의 자매결연 등 결손 아동에 대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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