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전북여성회(히장 김명화)가 회원들의 사회의식 제고를 위해 개최하는 한울안 아카데미가 지난 20∼21일 원불교 전북교구청에서 열렸다. 올해 주제는 ‘위기의 가정, 대안은 없는가’. 가족구성원간 갈등과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해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정의 위기를 진단하고, 가족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해봤다.
아카데미에서는 채옥희 원광대 건강아동 복지학과교수가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를 주제로, 김옥엽 전북도 청소년 종합상담실 실장이 ‘위기 가정·위기 청소년 대화로 풀어보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울안 아카데미에는 100여명의 원불교 여성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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