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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제철맞은 무주 '대학찰옥수수' 인기몰이

통 가늘고 당도 높고 담백...선호도 높아

무주군 대표적 농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출하가 한창이다.

 

지난 95년부터 대학찰옥수수 품종을 도입해 600여 농가 150ha에서 4000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대학찰옥수수는 농약살포 등의 관리가 필요 없고 노동력이 적게 들어 경제성이 매우 높으며 재배기간이 120일로 재배 전후 봄 배추, 가을 배추, 기장 등 2모작이 가능해 농가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목이다.

 

특히 일반옥수수보다 통이 가늘고 당도가 높으며 담백한 맛으로 다른 지역서 생산되는 옥수수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대학찰옥수수는 구천동 농협 옥수수가공공장에서 진공포장작업을 거쳐 전국 백화점 및 대규모 유통업체로 판매되고 있어 4계절 옥수수를 맛볼 수 있으며, 생산농가 및 구천동 농협을 통해 1접 당(100개)3∼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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