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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신 美워싱턴주 상원의원 우석대 방문

워싱턴주 대학 교류협력 추진방안 논의

신호범(미국명 폴 신·71) 미국 워싱턴주 상원 의원이 24일 오후 우석대를 방문했다.

 

신의원은 이날 서창훈 이사장과 대학 처·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황을 소개받고, 우석대와 미국 워싱턴주 대학과의 교류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평소 침술 등 대체의학에 관심을 보여온 신의원은 이날 대학 방문에 앞서 우석대 전주한방병원에 들러 한방 진료시설을 둘러보았다.

 

신의원은 1935년 경기 파주시에서 태어나 고아로 자라다 미국에 입양됐으며, 워싱턴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와이대와 메릴랜드대·워싱턴 주립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던중 정계에 진출, 1992년 아시아계 첫 하원의원을 거쳐 2003년 워싱턴주 상원의원 3선에 성공했다.

 

이날 신의원의 대학 방문에는 이유진 (사)민족평화협회 이사장과 허태임 완주 한농예능학교 교장이 동행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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