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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동계면민의 장 수상자 결정

정만조씨(왼쪽), 임규래씨. (desk@jjan.kr)

순창군 동계면 정만조(72,동계면 서호리)씨와 임규래(61,전주시 금암동)씨가 면민의 장 수상대상자로 결정됐다.

 

정씨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순창 옥천인재숙 등에 3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11명의 어려운 가정 자녀에게 1500만원의 장학금 지원 및 동계면민회 발전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이 커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임씨는 수시 장애인 무료급식지원, 99년부터 8년동안 매년 장수사진촬영, 3회에 걸쳐 적십자사 회원 동원 고향일손돕기 추진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과 자선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달 15일 제13회 동계면민의날 행사장에서 면민의 장 패와 함께 부상으로 행운의 열쇠를 받게 될 예정이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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