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16일 성내면 고 한상신 선생 묘소에서 교육계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주기 고 한상신선생 추모제를 거행했다.
1964년 성내면 용교초등학교에 재직한 고 한상신 선생은 가을 소풍 길에 굴러 떨어지는 바위를 몸으로 막아 어린 제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순직했다.
교육청은 이날 추모제와 함께 고창초등학교 운동장 등 7곳에서 제23회 한상신 선생 추모 예술제를 열었다.
초중학생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 예술제는 문예(운문 산문) 미술(상상화 사생화 한국화 서예) 음악(독창 합창 피아노 기악합주 사물놀이 풍물 판소리) 무용(무용 스포츠댄스) 웅변 등 5개 영역 16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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