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협력 구축

진안군 유통기획단 업무 돌입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로 농업발전을 이끌어 갈 ‘진안군 농산물유통회사 설립 및 연합사업 준비기획단’이 2일 오후 농협진안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발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유통기획단은 농협군지부와 진안·부귀·백운·성수농협, 전북인삼농협, 무주진안축협이 각각 1억원을 출자, 운영하게 되며 군 지역특산과와 농업기술센터, 산림조합이 참여했다.

 

유통기획단은 △농산물 유통회사 설립절차 협의 및 이행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방안 모색 △연합사업단 장단기 운영방향 제시△산·관·민의 유기적 유통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이날 발기회의에서는 단장에 김완주 농협진안군지부장을 총무간사에 정건호 군지부 경제팀장을 선출했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