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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주지사(지사장 손호연) 사랑의 봉사단 40여명은 7일 오전 경원동 충경로 사거리와 효자동 KT 남전주지점 사거리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KT 전주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 봉사단이 캠페인을 벌인 7일 송하진 전주시장과 경찰청 간부들이 이들을 찾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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