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전 군산지점 산업안전공단서 '무재해 10배 인증패'

한전 군산지점(지점장 홍종광)이 4500일 무재해를 달성,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원(원장 김병진)으로부터 ‘무재해 10배 인증패’를 받았다.

 

전북지도원은 20일 군산지역에 전력공급을 하면서 지난 94년 5월부터 지금까지 4500일간 무재해를 달성한 한전 군산지점에 무재해 10배 인증패를 수여했다.

 

전북지도원은 또 무재해 달성에 중추적 역할을 한 한전 군산지점 김종현씨를 유공자로 선정, 공로자 표창을 수여했다.

 

한전 군산지점은 직원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안전장구 활용을 생활화 하고 안전작업을 준수할 수 있도록 매달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불시점검으로 작업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꾸준히 체크한 결과, 이날 무재해 10배 금자탑을 세웠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