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하이트맥주 노조 전주지부, 예수재활원생에 생일파티

하이트맥주 노동조합 전주지부(지부장 유승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2일 소양면 해월리 소재 예수재활원을 찾아 병마와 싸우는 생활인 7명의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

 

전주지부는 최근 예수재활원(원장 송기준)과 자매결연을 맺고, 중증장애인의 목욕과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으며, 지부에서 모은 헌 옷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승수 지부장은 “연말연시 때면 언제나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꼭 필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찾아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