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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 독자세상]23번국도 익산함열 시설물 설치

김정식(익산시 함열읍 와리 정동부락 주민)

먼저 항상 다각도로 국민에 편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본인은 익산시 함열읍 와리 정동부락 주민입니다.

 

다른게 아니옵고 23번국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 관내에 함열장례식장과 정동부락 입구의 중앙분리대 화단 작업 과정에서 각계전문담당자들과 지역주민에게 불편 의견과 고충을 숙지하여 익산시 교통안전시설물심의 위원회에서 상정을 해서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해주기로 가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민원과는 달리 중앙분리대 화단 작업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 구간은 연로하신 마을 어르신들이 3~4년사이로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고, 국도중에서도 차량 통행량도 많고 6차선 도로라서 대형교통사고도 빈번하고 도로가 일자로 뚫여있기 때문에 운전자들 또한 과속을 많이 합니다.

 

또한 주변 관내에서만도 사망사고가 수십건에 이릅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조치없이 전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서는 서로 자기권한이 아니라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도대체 사망사건이 얼마나 더 일어나야만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해주실지

 

마을주민에 한사람으로써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횡단보도와 신호등 설치 하나로써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면 추후 궁긍적으로는 예산절감과 인력낭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보다 편한 국민 편익발전에 계속 힘쏟아 주시길 바라며.... 본민원에 빠른 해결책을 당부 바라옵니다.

 

/김정식(익산시 함열읍 와리 정동부락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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