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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농업' 전문가 22명이 책임진다

농촌발전위 발족 이어 연구소 연구위원 위촉

지난 1월 정읍시농촌발전위원회 발족에 이어 민선4기 강광 시장의 시민 약속사업중 하나인 정읍시농촌연구소(이하 농촌연구소)가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농촌연구소의 위원장에 은종선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교수가, 부위원장에 유영삼 농업정읍시지부장이 각각 선출됐다. 또 식량분과위원장에 소순열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교수, 원예분과위원장에박석규 정일과수영농조합법인대표, 유통분과위원장에 송춘호 익산대교수, 축산분과위원장에 김상준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산림분과위원장에 김민영 산림조합장이 각각 선출됐다

 

식량, 원예, 유통, 축산,산림 등 모두 5개 분과에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농촌연구소는 앞으로 농업시책 개발과 농촌에 대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조사, 분석, 연구하고 그 성과를 농업인들에게 보급함으로써 농촌발전 및 농가소득을 꾀하게 된다. 이와함께 지난 1월 발족한 ‘정읍시농촌위원회’에서 건의한 지역농업문제 연구사업도 수행한다.

 

위원들은 28일 첫 회의를 갖고 “ 농촌발전위원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읍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손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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