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0년까지 레저시설·생태공원 등
김제시가 99개의 귀를 가지고 있다는 만경 능제 일대에 생태공원과 자연학습장, 수상레저시설 등을 갖춘 농촌형 태마공원을 조성할 방침이어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시는 만경 능제 일대에 오는 2010년까지 총 50여억원을 투자하여 자전거도로, 수변산책로, 수변, 수중생태공원, 생태관찰로, 수상레저시설 등을 갖춘 대단위 농촌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능제 일대에 테마공원이 조성되면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지평선축제와 함께 금산사,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와 더불어 또하나의 관광지가 탄생되게 된다”면서 “능제의 개발가치가 무궁무진한 만큼 상당히 기대되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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