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랑의 편지 205편 담아...질서문화연구회 책 발간

“엄마 효도관광은 제가 보내드릴게요”“장미처럼 예쁜 내딸아 지혜로운 사람이 되거라”

 

부모와 자녀들의 대화가 갈수록 줄고 있는 요즘, 한 통의 편지가 가족간의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다.

 

사랑의 편지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질서문화연구회(이사장 조강래)가 9번째 편지모음집을 발간했다. ‘편지, 편지, 나도 한통의 편지를…’. 이번 편지모음집에는 자녀와 부모, 스승과 제자, 학부모와 스승, 친구·가족간에 주고받은 편지 205편이 실렸다.

 

조강래 이사장은 “어린이들의 편지는 부모님의 건강을 염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많다”며 “자녀들에게 자주 편지를 보내주는 것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