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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 시내버스 요금 평균 8.7%인상

김제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8.7% 인상키로 하고 20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전북도 공공요금 인상을 위한 심의위원회에서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14.05%로 확정했으나, 여러가지 어려운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평균 8.7%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요금인상 내용을 보면 10km까지의 경우 일반은 종전 950원에서 1100원, 중고생은 760원에서 900원, 초등생은 470원에서 550원으로 인상된다.

 

또 10km 초과 13km까지 일반은 1120원에서 1250원으로, 중고생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초등생은 560원에서 650원으로 인상되며 13km를 초과한 경우 일반은 1230원에서 1400원으로, 중고생은 980원에서 1100원으로, 초등생은 61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신명이(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50원을 할인(초등학생 제외)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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