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 직종 398명 선수 6일간 열전
제37회 전라북도기능경기대회가 11일 오전 11시 주경기장인 전주공고에서 개회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13개 경기장에서 6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우수기능인을 발굴해 도내 기능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기능수준의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대회에는 폴리메카닉스 등 41개 직종에 모두 398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참가자 가운데 실업계고교생은 전주공고 23명, 전북기계공고 61명, 이리공고 36명, 군산기계공고 18명, 삼례공고 22명 등 27개 직종에 247명으로 참가선수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직종별 입상 선수는 오는 9월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대표로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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