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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21세기 진안 향군 율곡포럼 창립

진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전종택)는 지난 4일 진안목화예식장에서 안보의식 계도와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21세기 진안향군 율곡포럼‘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재향군인회 차종원회장, 윤철 부군수, 김정흠 군의장 등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강좌가 진행됐다.

 

21C 진안향군 율곡포럼은 이날 왜곡된 한국의 근 현대사를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올 바르게 정립하는 안 등을 담은 운영방침을 세웠다.

 

김명제 재향군인회 율곡포럼이사는 “호국정신 함양 및 고취를 위한 국민복지 증진과 국민안보계도 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창립의지를 다졌다.

 

한편 지난 3월 28일 태동한 21C 진안향군 율곡포럼은 최대의 안보위기에 직면해 있는 현실에서 사회 지도층 부터 대국민 안보의식을 계도해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데 창립 의의를 뒀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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