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벵쿨루주 아구스린 마리오노 나자무딘 주지사 일행이 20일 익산시를 방문했다.
주지사의 이날 방문은 벵쿨루주와 농업관련 플랜트 수출 계약을 앞두고 한성공업(주) 한종규 사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
민봉한 부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벵쿨루주가 한성공업의 우수한 농기계를 도입하여 농업 기술 현대화에 보다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공업(주)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인도, 브르네이, 파키스탄 등지에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스템을 최초로 수출한 40년 역사의 익산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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