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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태 고부문화권보존회장 중국 문화교류 활동

은희태 고부문화권보존사업회장은 한중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 연변문화연구소와 방송국, 신문사 초청으로 지난 4일부터 5박6일간 중국을 방문해 활발한 문화교류활동을 벌였다.

 

한국 해외교류모임(대표 김우영 소설가)의 작가와 연예인등 15명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은회장은 양국작가 상면식에 이어 합동출판회와 문학강연, 전통악기연주회등을 가졌다. 이어 중국작가들과 함께 한민족의 애환과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목탄강과 발해성터, 윤동주 생가와 묘소, 두만강변, 백두산등지에서 문화탐방을 가졌다. 또 연변작가연맹과 중국 북방시조사랑회, 흑룡강성 작가연맹등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한중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은회장을 비롯한 한국측 인사들은 내년 상반기에 중국측 작가들을 초청, 문화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해외교류모임 회원들은 미주문인협회의 초청으로 내년 가을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캘리포니아등을 방문한다.

 

한편 은회장은 중국 북방시조사랑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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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skynow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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