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양병우) 직원 60여명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집배원 동료 왕성원씨(43)를 돕기 위해 24일 헌혈 한뒤 헌혈증을 왕씨에게 전달, 용기와 희망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날 헌혈은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전주우체국에 파송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헌혈차량 내에서 이루줬다.
한편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은 “헌혈을 통해서 이웃에게 무엇을 줄 수 있다는 보람도 있고 헌혈을 할수 있도록 정도로 건강함을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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