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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내 봉사동아리인 전북사랑이(회장 이도용 관리청장) 회원 30여명은 1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군산시 남동마을에서 고구마수확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수공 전북본부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캔데 이어 남동마을에서 고구마 50포대(포대당 10kg들이)를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 수공 전북본부는 지난 3일 남동마을 주민들을 초청, 정수장·댐 등 수자원시설을 둘러보는 워터투어를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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