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순 태권도 진흥재단 이사장 및 송동근 사무총장 등 재단 관계자 4명이 12일 김제시청을 방문, 태격의 전통무예 역사적 고증을 위한 학술용역 의사를 타진했다.
이날 재단 관계자들은 이건식 시장과 면담을 갖고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태격의 전통무예 역사적 고증과 관련, 설명을 청취한 다음 상호간 학술용역에 관한 의사를 타진했다.
한편 김제시는 전통무예인 태격의 학술적 고증이 이뤄진다면 태격을 전수하고 있는 관내 학성강당측과 연계하여 김제지역을 태격의 본거지로 집중 부각시킨다는 복안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