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공동묘지 벌초 봉사활동

김제시 4-H연합회(회장 김상균) 회원 40여명은 18일 추석을 앞두고 금산면 구월리 공동묘지 등지를 찾아 묘 200여기에 대한 벌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상균 회장은 “금번 행사는 현대사회에서 잊혀져 가는 우리네 훈훈한 정을 4-H회원 스스로가 느끼고,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애향심과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 계승 및 경로 효친사상을 되새기는 의미로 추석절을 앞두고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4-H연합회는 자연보호운동과 농수로의 폐농약병 및 폐비닐 수거, 불우한 이웃돕기, 헌혈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모범적인 농촌 청소년들로 구성 되어 있는 단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