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경찰서 전의경 정훈교육

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15일 전의경 정훈교육 시간을 이용해 전의경 어머니회 총무 조방희씨를 초빙, ‘청춘을 멋지게 보내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날 조방희씨는 “사회와 접촉이 적고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해야만 하는 군대에서도 충분히 멋진 청춘을 보낼 수 있다”며 “모든 일은 마음가짐에 달려있으므로 자신감을 갖고 행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난 대원들은 “마음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조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수경찰서는 전의경 정훈교육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신교육 등을 통해 전의경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